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메드(대표이사 임진환)의 자회사인 디지털 기반 간병인 서비스 전문 기업 ㈜토닥케어(공동대표 김영석, 김선혁)가 '간병인 중개·매칭 모바일 앱(App) '토닥씨'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토닥케어는 직영 간병인과 전국 140여 개 간병협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광역시 포함 '시/도/군'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닥씨 모바일 앱(App)의 주요 특징은 신청인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지정하여 간편하게 간병 신청, 간병이 필요한 환자의 상태와 선호하는 간병인 유형을 직접 선택, 환자의 식사 및 전반적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여 회복 과정을 매일 확인할 수 있는 '토닥노트' 제공, 사전 간병비용 확인, 안전하고 편리한 앱(App) 내 결제 시스템 등의 주요 기능을 통해 돌봄 신청인(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앱 런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이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닥케어는 9개 보험사 중에서 간병특약 상품을 취급하는 8개 보험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3년 이상 안정적으로 제공한 경험을 갖고 있고, 보험 가입 고객과 보호자 모두 만족하며 활발하게 운영하는 회사로, "이번 앱 런칭을 통해 전용 콜센터, 서비스 운영, 보험사 지원 업무 수행 등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뿐 아니라 개인 돌봄까지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꼭 필요한 돌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간병인 매칭 서비스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닥씨 모바일 앱은 토닥케어 홈페이지 및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신청인(환자 또는 보호자)과 간병인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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