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데이즈드 7월 호에서는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솜의 빛나는 아우라가 시선을 끌었다. 이솜은 맑은 미소를 담은 싱그러운 표정부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신비로운 눈빛까지 세련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당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대한 설렘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이솜은 “영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님, 안재홍 배우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보니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친해서 더 조심스럽고, 잃고 싶지 않아서 더 잘하고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돈을 목적으로 불륜 남녀 협박에 나선 부부가 자신들의 망가진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드라마로, 이솜은 안재홍과 함께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결혼 5년 차 부부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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