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5일 “보이넥스트도어의 단독 리얼리티 ‘재미있어 보이넥’은 데뷔 전 일상을 진솔하게 담은 자체 콘텐츠다”며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채널에 ‘재미있어 보이넥’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숙소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윗집과 아랫집으로 나뉜 숙소 구석구석에서 편한 차림으로 자유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일상이 담겼다.
데뷔를 앞두고 떠난 우당탕탕 수련회도 살짝 공개됐다. 수련회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야외 활동을 신나게 즐기는가 하면, 캠프파이어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예고되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5월 30일 데뷔 싱글 ‘WHO!’를 발표했다. 4주간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를 증명했다.
이들은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자마자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하며 가열찬 콘텐츠 레이스를 이어간다. 데뷔 두 달 차에 접어드는 이 팀을 향한 관심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자체 콘텐츠로 입덕의 탄탄대로를 열 전망이다.
‘재미있어 보이넥’은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팀의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친근한 숙소 생활, 낭만 가득한 수련회 등 다채로운 일과 속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찐친 케미가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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