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기현우가 BL 웹드라마 ‘준과 준’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양준모 분)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기현우 분)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기현우는 극중 코스메틱 브랜드 사장의 아들이자 본부장 최준 역을 맡는다.
최준은 든든한 배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실력으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인물이다. 기현우는 능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완벽 그 자체의 인물로 분해 극을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기현우가 출연하는 ‘준과 준’은 오는 7월 20일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선독점 공개된다. 일본 라쿠텐TV와 기타 해외 라인TV, 라쿠텐 비키 등의 OTT를 통해 해외 각국에도 동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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