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가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7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는 지난 4일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둔 지난 5월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배우자가 있는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해왔다. 안영미는 당분간 배우자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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