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한국 보양식을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저트 & 티 세트 ‘라 상떼(La Sante)’를 선보인다.
‘라 상떼(La Sante)’는 총괄 테오 셰프가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한국 전통 대표 건강 식재료인 홍삼을 활용해 한국 전통의 맛을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르미에르의 시그니처이자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디저트인 홍삼 에끌레어와 화려한 티 블렌딩 부분 수상 경력을 보유한 티 소믈리에 & 마스터 벨라 만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블렌딩 백차, 화이트 티, 그리고 피부 미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시원한 청량감의 콤부차 레몬 에이드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7월 11일, 7월 21일, 8월 10일에 한해 시크 유러피안 기반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마켓테리안 콘셉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내 디저트 섹션 내에서도 홍삼 에끌레어와 콤부차 레몬 에이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 상떼(La Sante)’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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