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티모바일을 탑픽(Top Pick)으로 지정하고 매수 등급을 반복했다.
주당 목표가를 194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가에서 40%가량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Brett Feldman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올해 티모바일의 후불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회사의 140억 달러 상당의 자사주 매입 계획이 2022년 9월에 처음 발표되어 올해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일정보다 앞서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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