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8월 10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제품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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