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가 시즌3로 돌아온다.
SBS 미디어넷은 13일 “가수 딘딘이 14일부터 유튜브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3’(이하 어나더클라스 3)의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딘딘은 ‘어나더클라스 3’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어나더클라스 3’에 출연하는 아이돌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잘 해보겠다”며 “단순 아이돌 프로그램이 아닌 기부를 독려하는 착한 챌린지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어나더클라스 3’의 첫 출연자는 솔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Ready to move’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이스트 출신 렌이다. 촬영 당시 렌과 딘딘은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챌린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어나더 클라스 3’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렌의 출연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유튜브채널 The K-POP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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