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영사기와 필름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 굿즈 ‘메가박스 미니 시네마’를 출시한다.
메가박스 미니 시네마는 영화의 한 장면을 담아내는 이미지 영사기 제품이다. 영화의 한 장면이 담긴 필름 형태의 오리지널 무비칩을 끼워 원하는 공간에 영사가 가능한 새로운 굿즈이다. 미니 시네마는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작은 크기로, 영화별 오리지널 무비칩을 탈부착하여 영화 이미지를 영사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메가박스 미니 시네마는 미니 시네마 본품, 무비칩 보관 패키지, 메가박스 캐릭터 냥만춘 오리지널 무비칩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메가박스 미니 시네마의 첫 번째 오리지널 무비칩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커먼(COMMON), 에픽(EPIC) 버전 2종이다. 오리지널 무비칩에 담긴 각각의 명장면은 미니 시네마를 통해 펼쳐지며 다시 한번 영화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오리지널 무비칩은 오는 19일 1회차 상영 회차부터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배포된다. 특히 에픽 버전의 오리지널 무비칩은 돌비 시네마로 관람한 회원 대상으로 증정된다.
오리지널 무비칩은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으로 무료 증정된다. 매표소에서 모바일 혹은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1개 좌석당 1개의 오리지널 무비칩을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미니 시네마는 영사기와 필름이라는 영화의 근본을 담은 굿즈로 영화 속 한 장면을 극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 속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니 시네마와 오리지널 무비칩이 영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방식이자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