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순간을 기록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오는 15일 오후 5시와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제1회 공식 팬미팅 'Xdinary Heroes 1st fanmeeting 〈BAND CLUB XV: 2023 SUMMER CAMP〉'(<밴드 클럽 XV: 2023 서머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써 의미를 갖는다.
JYP에 따르면 공연 타이틀인 'BAND CLUB XV'는 'X'dinary Heroes와 'V'illains가 함께 하는 '밴드 동아리'라는 뜻으로 '밴드부 선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그리고 '밴드부 신입 부원' 빌런즈가 한여름날의 캠프를 떠나 추억을 쌓는 콘셉트이다.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한 첫 팬미팅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빌런즈를 기쁘게 할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밴드 동아리 'BAND CLUB XV'의 신입 부원이 되고자 하는 빌런즈와 나누는 토크 코너를 시작으로 활동곡,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수록곡,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커버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팬들의 만족도를 채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 6인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K팝 팬들 마음속 영향력을 확장 중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올여름 제1회 공식 팬미팅과 더불어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출격에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짜릿한 록 사운드를 선사하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 활약을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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