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유키가 비주얼부터 실력, 무대매너까지 완벽한 3박자를 선보이고 있다.
유키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 완성형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퀸덤퍼즐'의 만능 조각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나. 유니크한 랩 보이스…'4세대 복병'의 독보적 존재감
유키는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시그널송 'SNAP' 퍼포먼스 비디오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화려한 군무와 어우러지는 유키의 강렬한 래핑은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키는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완벽한 딕션과 유니크한 보이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둘. '퍼포먼스→랩 메이킹' 다재다능 음악성 입증
유키는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한 'WH0 CARES?' 무대로 '퀸덤퍼즐'의 첫 관문 '업다운 배틀'에 임하며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유키는 매 회 센스 있는 랩 가사를 만들어 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온 유키는 퍼포먼스부터 음악성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퀸덤퍼즐'의 '육각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셋. 완성형 퍼포먼스…'킬링파트 메이커' 활약
유키는 뛰어난 실력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더해 수많은 킬링파트를 만들었다. 유키는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로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솔로 댄스 및 랩 파트를, 크러쉬의 'Rush hour'를 통해서는 객석을 누비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임팩트를 선사했다. 유키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비롯, 관객과 밀접히 호흡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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