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의 호캉스를 고심하는 가족들을 위해 ‘JW 카니발 키즈 라운지’를 오픈한다.
플라잉 몬스터즈 캐릭터와 다채로운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속 호텔 3층의 살롱 6에서 운영되는 이벤트로, 48개월부터 12세까지의 연령이 두루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 그리고 마켓&키즈존으로 준비된다.
한여름의 카니발을 콘셉트로 꾸며진 라운지에는 캐릭터별 성격과 특성이 있는 플라잉 몬스터즈의 등장인물이 곳곳에 있으며, 이로 구성된 입체감 있는 공간에서 여러 활동을 즐길 수가 있다.
라운지 입장 시에는 미션지와 함께 주어지는 4가지 미션으로, 카니발 포토존에서의 사진찍기, 게임존에서의 액티비티 즐기기 등이 있으며 이를 완수 시에는 국내 최초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인 떼르드글라스를 제공한다.
본격적으로 라운지에서의 놀이를 찾을 수 있는 메인 시설 게임존에는 볼링, 레이싱 게임, 오리잡기, 과녁 맞추기, 공던지기 등의 6개로 각 액티비티의 구간이 준비돼 있으며, 아이들이 몸소 직접 뛰고 놀며 활동적으로 참여하는 콘텐츠로 구성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성취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마켓&키즈존에는 실제 마켓과 식당 그리고 주방 등이 구현된 공간과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셋팅돼 라운지에 모인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본 키즈 라운지는 ‘윙크 패밀리 패키지 바이 JW’를 이용 시에 패키지 혜택과 더불어 라운지를 어린이 2인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떠나는 호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완벽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JW 메리어트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마르퀴스 피트니스에서의 수영과 피트니스 또한 즐길 수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식음 업장도 준비돼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이번 키즈 라운지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전과 오후에 나뉘어 운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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