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시네마크 홀딩스(Cinemark Holdings) 주식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시네마크 홀딩스 주식을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단기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David Karnovsky JP모간 애널리스트는 “극장에 대한 궁극적인 영향은 파업 기간의 함수가 될 것”이라며 “파업은 시네마크 홀딩스 주식에 대한 오버행으로 남아 상승세를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 상승여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주당 21달러에서 18달러로 조정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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