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이 드디어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S13 니엔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러블루션(LOVElution)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의 매력을 한껏 머금은 니엔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색 의상과 함께 주얼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니엔의 모습에선 러블루션이 보여줄 '러브 틴'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아울러 콘셉트 이미지 속엔 ''라는 HTML 코드가 드러나 궁금증을 더한다.
모드하우스는 니엔을 시작으로 러블루션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어떤 색깔과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러블루션은 팬들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트리플에스의 디멘션이다. 당시 러블루션과 에볼루션(EVOLution)이 탄생했으며, 러블루션이 그래비티를 통해 먼저 활동할 디멘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러블루션은 첫 개인 콘셉트 이미지 주인공인 니엔를 비롯해 공유빈,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신위로 구성됐다. 에볼루션의 멤버는 김유연과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이수민, 김연지, 마유다.
트리플에스는 '시그널(SIGNAL)'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러블루션의 콘텐츠 역시 팬들 앞에 꺼내놓을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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