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장중 59만 원선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9시 11분 기준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6천 원(10.16%) 오른 60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61만1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가가 60만 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0년 1월 이후 13년 만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도 삼성SDI와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4위까지 오른 상태다.
개인들이 이달 들어 1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의 양극재 자회사인 포스코퓨처엠(7.65%)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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