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스트릿브랜드 피스메이커, 필름팩토리의 교보문고 패션매거진 케이틴즈와의 협업을 통해 모델대회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역삼동에 위치한 아역 전문 매니지먼트로 키즈, 하이틴 신인 모델과 배우 발굴을 통해 전통 있는 엔터테인먼트이며 필름팩토리의 패션매거진 케이틴즈를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다.
스트릿패션브랜드 피스메이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다른 센스를 통해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패션 셀렉트샵 무신사에 입점돼 지난 2012년 1월 백팩과 클러치로 시작한 디자이너브랜드에서 점차 확대돼 성장하고 있다.
제1회 ‘피스메이커’ 모델 콘테스트의 결과물은 피스메이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브랜드스냅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필름팩토리의 패션매거진 케이틴즈를 통해 모델대회 수상자 룩북과 인터뷰가 함께 오는 9~10월 중 교보문고를 통해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차후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 모델대회를 확장 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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