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오는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 타르트 펫슈를 선보인다.
타르트 펫슈는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으로 가득 채운 몽상클레르의 시그니처 디저트다. 타르트 펫슈에 사용되는 제철 복숭아는 수확 후 2주간의 후숙을 거쳐 당도가 최상에 이르며 과즙이 풍부해 향긋한 풍미와 상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통 복숭아 아래에는 고소함을 자랑하는 아몬드 타르트가 있어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며 달콤한 복숭아 과육,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있는 작은 언덕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