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ON에서 롯데스카이힐CC 제주의 골프 여행 특별 기획 상품 ‘내맘대로 제주골프’를 선보인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미국 100대 골프장 안에 포함되는 코스를 13곳이나 만든 저명한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했다. 매년 KLPGA 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10대 코스를 넘어 아시아 100대 코스에 단골로 이름을 올릴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로 널리 알려졌다.
이번 특별 상품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둘러싸인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 36홀 라운딩이 기본 포함되었다. 숙박과 항공에 따라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를 취사 선택할 수 있다.
제주 아트빌라스는 독채 빌라 단지로 조성되어 프라이빗한 골프 여행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인기인 곳이다.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부산을 지지하는 연사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를 비롯해 켄고 쿠마, 승효상 등 건축계 거장들이 설계한 각기 다른 5가지 테마의 빌라를 보유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 여행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롯데시티호텔 제주가 최적의 호텔이다. 공항과 인접한 제주시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야외 온수풀을 새로 선보여 도심 속 색다른 휴양 장소로 떠올랐다.
‘내맘대로 제주골프’의 투숙 및 내장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상품 구매객에게는 롯데온에서 골프채를 비롯한 골프백, 골프공, 항공 커버 등 골프 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6%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ON 특별 상품 외에 롯데스카이힐CC의 그린피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18홀 라운드 예약을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월~금 18시 타임딜로 선착순 1인에게는 그린피를 5만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요금도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주의 푸른 여름 풍광 속에서 골프 여행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골프 및 숙박 연계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최대 호텔망을 활용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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