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진소연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진소연은 지난 6월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비니맘 역으로 분해 남다른 호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비니맘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모임인 가빈회의 실세였지만 자신을 통해 가빈회에 입성한 멤버인 왕로라(한다감 분)의 폭로에 의해 모든 걸 잃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서아리(박규영 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장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초반부터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연기 호평을 받으며 씬스틸러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진소연은 “작품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소연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로 연극 ‘왕복서간:십오년 뒤의 보충수업’, ‘어리’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tvN ‘드라마 스테이지-블랙아웃’, 드라마 ‘진심이 닿다’, ‘며느라기’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고,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윤계상의 동생 변호사 한연주 역을 맡아 의문의 사고로 살해당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씬 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할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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