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예지가 래퍼 몰리디와 함께 아름다운 사랑 고백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경서예지의 새 싱글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는 ‘너를 만난 이후 나의 삶은 오직 너와 함께하는 일들뿐일 거야’라는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특히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 위 경서예지의 감성 보컬과 몰리디의 매력적인 랩이 이루는 조화로운 케미스트리가 감상 포인트다. 이들은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을 대화하듯 전개해가며 올여름을 진한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서예지와 몰리디가 이번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를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조합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경서예지는 올해도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경서는 솔로로 장마송 ‘비가 내리는 밤이면’을 발매하는 등 따로 또 같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서예지의 신곡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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