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가 신보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소속사 측은 28일 “루시가 오는 8월 17일 미니 4집 '열'을 발매하는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시그니처 로고 필름과 앨범 커버 이미지를 잇달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시그니처 로고 필름에는 앨범명 '열'과 함께 푸른 하늘에 여러 빛깔이 섞인 구름이 떠 있는 커버 이미지가 등장한다. 커버 이미지 드로잉에는 멤버 신예찬이 참여, 루시가 선보일 여름 감성을 담은 커버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한편, 루시는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열'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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