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이 VIVIZ(비비지)와 함께한다.
빅오션이엔엠은 1일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VIVIZ(비비지)의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1 'Spoil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Spoiler'는 하우스 베이스리프와 크리스피한 코드 신스 그리고 스트링의 조화로 트렌디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이다. 극 중 국민 여동생이자 최고의 인기가수 샤온(이시우 분)의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장면에 삽입된다.
가창에는 VIVIZ(비비지)가 나선다.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VIVIZ(비비지).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물론, 영화 '동감' OST로도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 이들이 'Spoiler'에서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VIVIZ(비비지)가 참여한 OST 'Spoiler'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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