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방송을 통해 그때그때마다 전해드리긴 했습니다만 요즘 들어 경기와 각국의 경제정책이 이상하다는 말이 많이 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 각국 경기와 경제정책, 과도기적 뉴노멀 현상
- 주요 국가 경기침체 논쟁, 오히려 경기회복세
- 중앙은행 통화정책, 금리인상→동결→재인상
- 고금리에 따른 영향 방향성 無…집값 상승
- 금융사 전망 ‘중구난방’…집단지성 오히려 정확
- 각국 경기와 경제정책, 과도기적 뉴노멀 현상
- 학자와 정책당국, 그리고 이코노미스트 ‘혼란’
- 증권사보다 독립리서치와 유튜버 영향력 커져
Q.국제 금융시장도 이상한 조짐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증시를 중심으로 특이한 부분들 말씀해 주시지요.
-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겹치면서 ‘난맥상’
- 세계 증시, 극소수 종목 위주 ‘쏠림 현상’ 심화
- 증시는 연착륙, 채권은 경기침체 메시지 신호
- 달러인덱스 왜곡…달러와 非달러 간 디커플링
- 금리 인상 등의 긴축리스크, 신용시장에 미반영
- 개인 투자자, 주식에 투자하지만 ‘불안감’ 존재
- 불안→매수→매집→과열→분열→flash crash?
- 종목투자 분열, 2단계로 ETF 등 금융상품 관심
Q. 올해 들어 우리 증시를 받쳐줬던 에코프로 등 2차 전지 종목에서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韓 2차전지 기업, 세계 1위 경쟁력과 잠재력
-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 주도
- 에코프로 주가 상승률, 올해 1000% 넘어 ‘기염’
- 韓 2차전지 기업, 세계 1위 경쟁력과 잠재력
- 美中 첨단기술 전쟁, 美 시장서 ‘집중 수혜’
- 상대적으로 中 2차전지 기업, 철저히 ‘배척’
- 2차전지 ETF 수익률, 韓이 中을 완전히 압도
- 韓 2차전지 하락 겨냥 공매도 투자 ‘큰 곤혹’
- 뒤늦게 출시한 韓 2차전지 ETF, 자금 흡수
Q. 말씀하신 한국의 2차전지 ETF 상품은 뒤늦게 출시되긴 했습니다만 일명 ‘배터리 아저씨’도 추천해 종목 투자가 불안한 2차전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 일명 ‘배터리 아저씨’, 韓 2차전지 매력 높게 평가
- 제도권의 견제와 저항에도 ‘자신의 신념’ 고집
- 애널리스트와 이코노미스트 가야할 길 제시
- 일명 ‘배터리 아저씨’, 韓 2차전지 매력 높게 평가
- 뒤늦게 출시된 韓 2차전지 ETF, 자신도 투자
- 투자 유망 여부 및 추천, 개인적인 감정 떠나야
- 개인의 이해관계 따져 사는 많은 금융권에 경종
- 2차전지 종목 고평가, 韓 2차전지 ETF 추천
Q. 월가에서도 한국의 2차전지와 같이 개별종목 투자에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코로나 이후 증시, 종목별 디커플링 현상 심화
- 지난달까지 디커플링 넘어 ‘극단적 양극화’ 현상
- 엔데믹 시대 맞는 ‘여름 휴가철’ 이후 더욱 심화될 것
- 美 증시, mega cap 8와 magnificient 7 주도
- mega cap 8 종목=FAANG+MS+엔비디아+테슬라
- magnificent 7 종목=mega cap 8 종목-넷플릭스
- 개별종목 분열, 빅테크 ETF가 대안으로 떠올라
Q. 삼성전자 감산 선언 당시에도, 이 시간을 통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만약 그때 투자를 시작했다면 좋은 성과를 봤었겠죠?
- 반도체 수급, 삼성전자 감산으로 ‘크게 개선’
- 반도체 D램 가격, 삼성전자 감산 이후 상승세
- 삼성전자 전일 71,100원…’7만전자’ 딛고 8만전자?
- 10만전자 가나? 韓 경제 펀더멘털이 받쳐줘야
- 필라델피아 반도체, 감산발표 이후 3021- 3862
-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 수익률, 감산 이후 30%
-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 따른 반도체 경기 밝아
Q. 1978년 개방 이래로 포트폴리오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던 중국 투자자금이 이제는 이탈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결정되겠죠?
- 中 이탈한 외국기업이 가는 방향, 크게 2가지
- 美 기업 중심으로 본국으로 환류되는 ‘리쇼어링’
- 아시아 지역에서 대체 투자지를 찾는 ‘알타시아’
- 英 이코노미스트誌, Altasia=Alternative+Asia
- 알타시아, 개별국으로 따지면 中 대신할 수 없어
- 기술력 일본·한국·대만·인도
- 자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 금융·물류 싱가포르
- 인건비 방글라데시
- 인도 nifty-fifty ETF와 적립식 펀드도 주목해야
Q. 최근처럼 종전의 이론이 안 맞고 안내판 역할이 없다면 투자자들이 불안하지 않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더 안전한 상품에 돈이 더많이 몰리고 있지 않습니까?
- 美 국채, 달러와 함께 안전자산 기능 약화
- 국가채무 증가로 상시적인 디폴트 위험 빠져
- 美 국채 등급 전망
- S&P사 ‘A++’ · 피치 ‘부정적’
- 금, 인플레 헤지수단 기능 ‘급속히 약화’
- 금 생산국과 보유국, 특정국의 쏠림현상 심화
- ‘prcie’보다 ‘quantity’로 조정…오히려 위험
- 커버드본드, 트리플 A 등급 채권 담보로 발행
- 주식 상품으로 나스닥 커버드콜 ETF 돈 몰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