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입대 전 첫 솔로 포토북으로 팬심을 저격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기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포토북을 발매한다”며 “앞서 자필 편지로 입대 소식을 전한 기현은 포토북 '11월을 담은 순간'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토북 티저 영상에는 기현의 내추럴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팬들의 기억 속 현재의 기현을 기록으로 남긴 솔로 포토북 '11월을 담은 순간'은 3일(오늘)부터 16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로 풍부한 성량과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어떤 장르의 노래도 완벽하게 본인의 색으로 소화하며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 K팝 팬들 사이에서 '보컬신', 'K팝의 신', '확신의 보컬' 등의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한편, 기현은 오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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