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로쿠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는 로쿠이 매출성장이 이미 주식에 반영됐으며 추가 이익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Jason Bazinet 씨티 애널리스트는 "로쿠 경영진 논평은 (더 부드러운 광고 환경으로 인해) 2023년에 더 완만한 성장을 시사하지만, 우리는 2024년에 수익이 다시 가속화될 범위를 본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만 로쿠 목표 가격을 75달러에서 100달러로 높였다. 로쿠의 새 목표주가는 현재가 대비 내년에 9.6% 이상 상승할 수있음을 시사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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