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화수분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4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하니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의 표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니는 무심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Young and Cool’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발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도시를 탐험하는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하니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하니는 기존의 밝고 소녀스러운 모습이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니는 화보 촬영 당일 컴백 무대를 앞뒀음에도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하니는 평소 “시크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컷마다 열정적으로 촬영을 소화했다.
한편, 최근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미니 2집 ‘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는 이 앨범에 수록된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