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가 첫 번째 싱글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4일 “포르테나가 지난 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르테나의 첫 번째 싱글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 이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는 7일, 9일, 10일 3차례에 걸쳐 공개될 이미지 티저를 시작으로 프리 인터뷰(13일), 리릭 포스터(15일), 보이스 티저(17~20일), 뮤직 티저(21일) 등 티징 콘텐츠들의 공개 일정이 기재되었다.
이번 신보는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포르테나 4인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아 측은 “포르테나는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며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한 포르테나가 첫 싱글 발매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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