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멤버 주호가 데뷔 후 첫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7일 “주호가 오는 9월 2일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 콘서트는 주호가 데뷔 이후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9월 2일 오후 1시, 6시 하루 총 2회차 진행한다.
주호는 공식 SNS를 통해 팬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주호는 댄디한 수트 차림의 포멀한 의상으로 깔끔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주총회’는 주호가 팬들을 주주로 맞이해 안녕과 발전을 도모하고 보다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서 주호는 ”제 1회 주주총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데뷔 후 첫 단독 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호는 SF9의 메인 래퍼로 작곡, 작사 등 프로듀싱 실력이 돋보이는 멤버다. 이 외에도 연극, 웹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팬덤을 이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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