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는 어도비를 최고의 선택으로 선정하고, 어도비 주식에 대해 아웃퍼폼(시장수익률상회) 등급을 제시했다.
Keith Bachman BMO 분석가는 “어도비가 솔루션 가격을 완만하게 인상(낮은 두 자릿수)할 것”이라며 “총 수익 성장이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575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월요일 종가 대비 13%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어도비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22%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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