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로 재편을 마친 신인 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신곡 ‘Laffy Taffy’ 뮤직비디오 티저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프림로즈는 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의 첫 번째 타이틀곡 ‘Laffy Taff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퍼포먼스와 음원 일부를 최초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스타일링을 한 프림로즈가 스티커로 다이어리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폭죽으로 자축하는 모습은 4인조로 재탄생한 프림로즈의 새 출발을 암시했다.
이어 프림로즈는 ‘Laffy Taffy’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인 가운데, 상큼한 매력에 스포티함을 더한 콘셉트와 독창성이 빛나는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고, 강한 신스 베이스와 달콤한 사운드의 음원 역시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인 만큼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커밍순 이미지까지 공개한 프림로즈는 현재 다채로운 ‘Laffy Taffy’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한 두 번째 타이틀곡 ‘Awaken Light’(어웨이큰 라이트) 퍼포먼스 영상은 프림로즈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더불어 네 멤버들 모두 베일을 벗어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프림로즈의 컴백 앨범 ‘Laffy Taffy’는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프림로즈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음악을 통해 ‘K-POP 슈퍼루키’로 성장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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