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김유미가 첫 방송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화사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의 의상과 매치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인상적인 김유미는 부드러운 미소로 ‘국민사형투표’ 1회 대본을 든 채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유미는 극 중 차기 대권 주자 민지영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국민사형투표를 이용하는 인물인 민지영 역을 맡아 김유미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유미는 쉼 없는 연기 도전과 변신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10일 밤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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