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14일 “지난 7월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의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냈던 장현성이 오는 15일부터 약 2주간 '4시엔' DJ 윤도현을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탁월한 이야기꾼 장현성이 '4시엔'을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애청자들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4시엔'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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