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랜인베스트(대표컨설턴트 홍현권)가 지난 8월 10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와 ‘우수기업의 성장지원 생태계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성장 지원체계 구축, ▲유망 스타트업, 투자기업의 발굴, 교육, 성장보육을 위한 협력, ▲전문가 육성 및 기업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펀드조성, M&A, 해외진출 등을 위한 활동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1986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법정 단체로서 국가 자격사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1만7000여명과 19개 전국 지회 조직을 갖추어 중소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제타플랜인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 엑셀러레이터로 경영컨설팅, 인프라구축, R&D, 투자IR, M&A, IPO 컨설팅까지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지원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자체조성 펀드로 중소벤처기업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니, 미국, 독일, 일본 등에 지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우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제타플랜인베스트 홍현권 대표컨설턴트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전문인력, 기업지원 인프라, Scale-up 노하우,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성장지원생태계 조성에 시너지가 될 것이다’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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