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8월 16일부터 스피크이지 콘셉트의 신개념 식음공간인 시크릿 디너를 선보인다.
시크릿 디너는 이름 그대로 호텔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레스토랑의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하루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해 가족, 지인, 연인과 여유로운 공간 속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스시 오마카세로 시작해 향후 한식 오마카세, 웨스턴 오뜨퀴진 오마카세 등 다양한 시크릿 디너 코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이다.
시크릿 디너는 최고, 최대의 수로 완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숫자 9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는 최고 품질의 제철 식재료 9가지에 전문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9가지 요리를 선사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신종철 총주방장은 “숫자 ‘9’는 완전수 외에도 끝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 새로운 일이 벌어질 시기에 비유가 된다”며 “시크릿 디너는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창의적인 요리와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고메의 새로운 시작을 선도하는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 디너는 오프닝을 기념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류를 음식과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콜키지 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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