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행운(공식 팬클럽명) 5기와 색다른 추억을 만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세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 개최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행운 학교의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과 팬들은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함께 즐기며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교실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해 10월 열었던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통해 기장으로 변신, 비행을 콘셉트로 행운 맞춤 세심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최되는 팬미팅마다 확실한 콘셉트와 예측 불가능한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학교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