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보 바에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칵테일의 라인업은 모보 바의 전인성 수석 바텐더가 해석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과일과 허브를 주재료로 하여금 싱그러운 맛과 함께 심미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준비된다.
라인업은 여름 대표 과일 수박과 바질을 이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인상 깊은 썸머 스매쉬, 모히또에서 영감을 받아 블루베리와 허브로 만든 소다수를 활용해 달콤한 베리의 맛 속 청량감이 인상 깊은 베리베리가 시그니처 칵테일로 준비된다. 또한 수퍼푸드로 주목받는 아로니아 베리와 하우스 메이드 진저비어의 조화를 잘 살려 스파이시한 탄산감과 봄베이 브램블의 과일 풍미가 균형을 이루는 칵테일 슈퍼 뮬까지 총 세 가지로 선보여지는 칵테일은 풍부한 육즙과 식감의 이베리코 항정살과 허브를 곁들인 모보 바의 대표 메뉴인‘이베리코 항정살과 허브 샐러드와도 좋은 페어링을 이룬다.
이번 봄베이 브램블을 이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은 싱그러운 인상을 주는 핑크와 붉은빛 색감으로 준비돼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구현한 모보 바의 공간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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