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JP모간은 부동산 금융 문제의 "악순환"이 예상되어 개발자와 비은행 채권자의 유동성 스트레스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벽계원이 11개 역내 채권의 거래를 중단한 후 처음으로 역내 민간 채권에 대한 지급 연기를 모색하고 있다.
캐서린 레이(Katherine Lei)가 이끄는 JPM 애널리스트는 "보유력이 있고 최종 해결을 기다리기 위해 신용을 롤오버할 수 있는 은행과 달리 신탁과 같은 대체 금융 채널은 신탁 투자자가 제품을 롤오버하기를 꺼리면 디폴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신탁은 발행된 제품에 대한 지불을 이행하지 않으면 기존 투자자를 구제하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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