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H1-KEY) 멤버 휘서가 '퀸덤퍼즐' 1위 소감을 전했다.
휘서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퀸덤퍼즐' 마지막 회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가 됐다.
휘서는 소속사 GLG를 통해 "'퀸덤퍼즐'에 출연해서 좋은 무대를 선보인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1위까지 오를 수 있게 항상 응원한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휘서는 이어 "그동안 멋진 무대 보이기 위해 함께 고생한 '퀸덤퍼즐' 멤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 많았다.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또 언제나 나를 지지해 주는 하이키 멤버들과 GLG 식구들, 마이키(팬덤 명)와 우리 가족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휘서는 세미파이널에서 1위 특전으로 파이널 경연곡 '라스트 피스(Last Piece)' 최상의 멤버와 파트를 직접 선택했다. 이후 무대에서 휘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고음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 1위로 호명된 휘서는 눈물의 소감을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앞으로 휘서는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걸 그룹 엘즈업 멤버로서 앨범을 발매하고, '2023 MAMA AWARDS('MAMA')'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휘서가 속한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으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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