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가 2023학년도 상반기 강의 우수 교수로 이장희 교수를 선정 및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10년 넘게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기획 실무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매학기 강의가 끝나는 시점에 글로벌 K-콘텐츠의 상품 기획 개발에 대한 수준 높은 고품질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던 교강사를 대상으로 우수교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이장희 교수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에서 지역문화 콘텐츠 창작 기획과 이벤트 콘텐츠 창작 기획을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노다멘 이사, Patron.digital 아트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지난 상반기에도 학생들의 배움을 최우선에 두고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강의를 통해 교육의 가치를 높여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며 “창작 기반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미디어를 활용한 소셜 콘텐츠 마케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정비하고 있으며, 교수님들 또한 교육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방송 PD, 창작 스토리텔러, 지역 문화 기획자 등 특화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재학생들이 곧바로 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작 기반의 전문적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문화이벤트기획전문가, 미디어크리에이터전문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