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티에이엔)이 일본 팬심 잡기에 나선다.
TAN은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I ]’의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 현지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단독 팬사인회를 확정지으며 일본 활동을 본격화했다.
1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활동에 집중하는 TAN은 일본 라디오 방송 ‘POP! POP! K-POP!!’을 비롯해 ‘LOVE FLAP’(러브 플랩), FM후쿠오카의 ‘Hyper Night Program GOW!!’(하이퍼 나이트 프로그램 가우!!) 등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 시부야에서 단독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명소를 순회하며 TAN의 퍼포먼스와 하이터치회로 구성된 릴리즈 이벤트도 이어간다. TAN 멤버들은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타이틀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샤프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심을 단번에 겨냥할 예정이다.
일본 활동을 본격화한 TAN에 현지 매체들의 관심도 남다르다. TAN은 ABC테레비의 ‘Music House’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또 26일에는 테레비 사이타마가 후원하는 한일 우호 이벤트 ‘Power of Music’ 공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일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픽’ 짐승돌임을 증명할 TAN은 앞서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I ]’의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로 컴백, 심장이 터질 듯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필리핀 등 전 세계를 향해 비상 중인 TAN의 타이틀곡 ‘HEARTBEAT’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277만 회를 훌쩍 넘기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4세대 짐승돌’ TAN의 향후 거세질 글로벌 영향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TAN은 현재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I ]’으로 글로벌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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