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듣자마자 빠져드는 목소리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플렉스엠은 21일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플렉스엠 공식 SNS를 통해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의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몰입감을 높였다.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배경과 블랙 수트, 호소력 짙은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했다.
특히 "사랑해 이 말밖에 못해"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널 위해 살아가는 것밖에 난 못해"라는 사랑 고백 가사와 함께 섬세한 보컬로 여운을 남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플렉스엠에 따르면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를 작곡한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져 세 보컬리스트의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오는 9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소식을 알리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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