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가 천상의 목소리로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21일 “포르테나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Miracle(우리라는 기적)'의 멤버별 보이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자인 오스틴킴을 시작으로 김성현, 서영택, 이동규까지. 멤버들은 각각 4인 4색의 보이스로 신곡 'Miracle'의 후렴구를 완벽히 소화했다.
"Take away all this fear, all this pain 우리라는 기적"이라는 희망적인 가삿말과 함께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천상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멤버들은 흰색 슈트를 착용한 채 훈훈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포르테나의 첫 번째 싱글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과 작곡가 James Son이 곡작업에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iracle(우리라는 기적)'은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포르테나 4인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Miracle’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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