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지앤비패럴랙스교육㈜(대표 원종호, 이하 지앤비패럴랙스)이 차세대 생각열기 학습 플랫폼인 ‘지플럼(Gplum)’을 출시하며 패럴랙스 수학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역본부에서 9월까지 예정돼 있으며, 학원장 및 예비 학원장 대상 패럴랙스 수학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생각열기 학습법을 기반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했다.
생각열기 학습법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서학습법’, 존 스튜어트 밀의 ‘가르치는 학습법’,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등을 통해 배운 지식에 대해 학생이 스스로 관점을 달리하며 재해석함으로써 ‘심화, 누적, 반복’ 학습을 하는 특허 학습법이다.
학생들은 학습과정에서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 나만의 서브노트를 습관화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패럴랙스 수학은 학생 개인별 학습 진도 관리와 원스톱 학습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시스템을 통해 학습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다각도로 분석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 진행을 위한 필수적 요소를 교사에게 제공한다.
원종호 지앤비패럴랙스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생각열기 학습법을 한발 앞서 도입한 학원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며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 생각열기 학습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패럴랙스 수학을 시작으로 지앤비패럴랙스의 모든 학습 플랫폼을 지플럼으로 통합하고 있어 올해 말부터는 지앤비 영어의 파닉스 과정을 시작으로 모든 교재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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