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측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구성의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마음껏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디쉬와 메인 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제노베제 리가토니, 연어 카르파치오, 가리비와 토마토 살사, 양갈비와 그레몰라타 크림 등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 칼조네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나뉘며 테이블로 서빙된다. 런치에는 바닷가재 카치우코, 시금치 토르텔리니가 제공되며 디너에는 토스카나 스테이크, 카포나타, 루꼴라 감자 뇨끼와 고르곤졸라 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블루베리 카놀리, 카라멜 판나 코타 등이 차려지며 입맛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하늘과 남산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식사를 즐긴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을 따라 단풍으로 물든 산책로를 느긋하게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위켄드 테이블’ 프로모션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디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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