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원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윤지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된 만큼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계현 대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한 윤지원은 이번 재계약까지 진행, 11년째 쌓아온 의리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다채로운 활동과 무한한 매력으로 드라마 뿐 아니라 연극계에서도 선 굵은 연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윤지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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