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스터 탄약을 제조하는 화학 제조업체 올린은 23일(현지시간) 레크리에이션 트랩, 스키트 및 스포츠용 점토 표적을 만드는 화이트플라이어타겟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모두 미국에 있는 화이트플라이어타겟의 5개 공장이 포함된다.
올린의 브렛 플로거 사장은 "이번 인수는 미국 전역의 수천 개의 사격장에 포괄적인 탄약 및 점토 표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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