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브이에스(VVS)가 프리데뷔 싱글 발매와 함께 글로벌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브이브이에스(VVS)의 프리데뷔 싱글앨범 'BANG BANG'이 오늘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브이브이에스(VVS)는 문효성, ALLAN, 구민재, 김태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BANG BANG'은 연인에게 총알처럼 빠르게 가서 품에 안고 멀리,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파라다이스와 같은 자연으로 떠나고픈 희망의 감정을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살린 흥겨운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BANG BANG' 뮤직비디오에는 친구들과 여름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브이브이에스(VVS)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비주얼, 매력을 어필하며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나갈 자신감을 피력했다.
'BANG BANG'은 다수의 케이팝 아티스트 프로듀서이자 OST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윤희성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를 하였다. 또한, 와일드크루 출신 전수빈과 김세연이 안무를 담당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림노트의 BLUE를 연출한 김기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자켓사진은 중국 오디션 우승자이자 4옥타브 락발라드 AFTER로 유명한 윤여규가, 편곡은 음악을 내리는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이창현이 진하고 에너제틱하게 편곡했다.
한편, 브이브이에스(VVS)는 일본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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