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다인과 꾸린 신혼집을 공개했다.
창가 일부가 공개됐을 뿐인지만 두 사람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기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ature's 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혼집 창문 너머로 예쁘게 뜬 무지개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이다인과 결혼한 이승기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잠깐의 여유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일부분만 드러낸 그의 신혼집은 각종 예술품과 소품 등으로 갤러리 같은 모습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지난 4월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는 최근 SBS '강심장 리그', TV조선 '형제라면', 티빙 '브로 앤 마블' 등에 출연했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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