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n.SSign)이 글로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소속사 측은 25일 “지난 9일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한 엔싸인이 최근 한국, 미국, 일본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엔싸인은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 아이치 나고야, 오사카 도톤보리, 오키나와 나하, 후쿠오카 하카타, 홋카이도 삿포로 등 주요 도시 6곳의 전광판에 입성해 글로벌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 엔싸인의 뮤직비디오가 재생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엔싸인의 일본 팬덤은 지난 22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엔싸인 래핑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엔싸인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를 아우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오는 11월 11일부터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펼치는 등 계속해서 탈신인급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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